배타고 떠난 제주투어

2010년 9월 16일 ~ 20일

회사 동료들과 차를 끌고 제주도에 가보기로 하고 몇달전에 장흥에서 성산으로 가는 배편을 예매 했다.

9월 16일 밤에 분당을 출발해서 6시간에 걸쳐 장흥에 도착.

노력항 근처 모텔에서 1박을 하고 17일 아침 8시경에 여객터미널로 가서 차를 싣고 출발,

 2시간만에 성산항에 도착했다.

6시간 운전하는것이 조금 힘들지만 배도 조용하고 파도가 없어서 할만 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내차로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 좋은점 중에 하나.

자주는 못하겠고...나중에 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

<성산항 도착 직전>

<휘닉스 아일랜드 아고라 내의 수영장>

<성산포 수중>

<성산포 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