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 발도 예외는 아니다. 한다고 하는데도 늘 까칠까칠하게 갈라지고, 점점 더 심해지는 발뒤꿈치 굳은살. 샌들 신기가 망설여진다.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 문제투성이 발, 증상별 관리법 1 발뒤꿈치 하얀 각질과 굳은살 각질은 피부의 자생적 보호막으로, 외부로부터 자극이나 압력을 받으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더욱 두꺼워진다. 이 각질층이 두껍게 쌓인 것이 바로 굳은살이다. 굳은살은 발뒤꿈치나 발 가장자리 등 압력을 많이 받는 부분에 주로 나타나는데, 심하면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한다. 관리 요령 무엇보다 자신의 발 모양을 고려해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각질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굳은살이 이미 생겼다면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발을..